여차여차한 이유로 계획에도 없던 PSP를 질러버렸다.
컨버젼스의 과도기에 어설픈 중뷁이 넘쳐나지만 결국 컨텐츠의 위력에 굴복하고 말았다. 3일 내내 새벽 5시에 잠드는 격무(쌍난무는 아니고;)에 시달리느라 삼국무쌍만 화장실에서 잠시 해보았으나... 약간 실망스러웠다.
콩닥콩닥 뛰는 가슴으로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다가 기포가 뽈록뽈록해져버려 가방에 넣어놓고 외면 중이다. 새로운 녀석과 다시 친해지려고 생각하니 약간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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