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과잡기/사랑과사람 천당-지옥 말쑤 2005. 3. 2. 21:34 출근하려고 문을 활짝 열었는데,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찬바람이 얼굴을 확 덮치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갈아타려고 사당역을 내렸는데, 지하철 플랫폼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마늘냄세가 얼굴을 확 덮치는데, 그렇게 짜증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