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겉궁합 분석
자신의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한 우물을 파는 남자
싸울 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겉으로 쉽게 자신의 속을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계산적인 사람이다. 쉽사리 사랑의 감정이 변하거나 첫눈에 반해 한 번에 승부를 걸지는 않는다. 어느 한 여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면 영원히 꾸준한 사랑을 불태우는 타입의 남성이다. 지금처럼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에선 손해를 많이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너무 솔직하고 고지식해서 권모술수를 모르며 융통성이 다소 결여되어 어찌 보면 답답한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다. 남에게 칭찬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누가 잘해주면 그 보답을 꼭 한다. 마음속으로 오해를 하거나 미워하면 좀처럼 마음을 풀지 못하고 오랫동안 간직한다. 그 만큼 의리가 있으나 복수심도 강하고 집요한 면이 있어 잘못 건드리면 무척 애를 먹는다. 또한 이 사람은 사랑을 할 때 분위기를 중시하여 이런 유형의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되면 드라마틱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또한 이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남의 눈치를 보거나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자기 소신껏 일하기 때문에 출세는 늦어질지 몰라도 남의 비방을 사지는 않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이 사람은 달콤한 가정보다는 가문을 빛내려는 마음이 강해 집안에서 가정교육이나 자기관리에 무척 힘을 쓴다.
상대의 겉궁합 분석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자부심이 강하나 체면을 중시하는 이중성격적인 면이 강한 여자
당신이 선택한 이 여성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자부심이 강하다. 사물을 꿰뚫어 보는 깊은 통찰력이 있으며 재치가 넘치며 매사 일처리가 분명하다. 자심이 무척 강하고 고집도 센 편이어서 자기주장을 잘 굽히려 들지 않는다. 하지만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깍듯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받기 때문에 어느 곳에 가더라도 환영 받는 인물이 된다. 남을 대할 때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속마음에 관계없이 상대의 비위를 맞춘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중성격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체면이나 남의 이목을 중시하므로 남에게 좋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으므로, 절대로 분위기에 휩싸여 자기 본분을 잃는 일은 없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간에 이성교제를 하게 되더라도 결혼할 상대가 아니면 몸을 허락하거나 마음을 열지 않는다.
이 여성은 사랑 표현에 다소 서툴고 자기 속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연애보다는 중매로 결혼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정을 꾸미게 된다면 남편이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한 성심껏 받들어 모시며 성공의 그날까지 훌륭히 내조를 하며 자기 자신을 희생할 것이다. 이러한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내의 재치와 순발력과 아이디어를 잘 수용하고 단점을 잘 타일러 간다면 최상의 반려자가 될 것이다.
서로의 겉궁합 분석
두 사람의 속성을 살펴보면 남자는 물이요 여자는 불이다. 불은 물을 만나면 꺼져 버리고, 물 또한 강한 불을 만나면 말라 버리니 물과 불은 서로 융화가 안 되는 상극관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서로 만나면 갈등과 싸움을 많이 하게 된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대화가 좋게 시작하더라도 중간에 서로 가시 돋힌 소리를 하여 감정이 틀어진다. 하지만 그리 꼭 나쁜 관계의 궁합은 아니다. 부부간에 성격차이가 심하고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하여 서로 다투고 관계가 깨질듯이 보여도 좀처럼 헤어지지 않고 만남을 유지하기도 한다. 서로 다른 면이 많아도 서로에게 묘한 매력을 느껴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도 두 사람이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도 있다. 물과 불의 상극관계로 만난 좋지 않은 궁합이라고 해도 서로 조화를 이뤄가며 양보하는 생활을 한다면, 오히려 그 어떤 부부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부디 뜻을 하나로 모으고 서로 합심하여 영원한 사랑을 펼쳐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속궁합 분석
좋아하는 상대의 스타일
이 남성은 부드럽고 상냥한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며 사회생활을 하는 활동적인 여성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안일에 열중하는 현모양처 형을 좋아합니다. 수수하면서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남자에게 순종하는 여성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자신의 꼼꼼한 성격을 대법하게 수용하여 주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여성을 좋아합니다.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것을 싫어하며 자기를 구속하려는 것을 싫어하나 논리적으로 하나 하나 설명을 하여주면 수용을 잘 합니다.
연애의 스타일
이 남성은 어찌 보면 좀 고지식하면서도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므로 무모한 사랑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봄이 되면 따스한 온기를 받아 대지에서 싹이 올라오듯 조용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가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불륜을 저지르거나 바람을 피우는 일은 거의 없고 상대방으로부터 진실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거나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지 않으면 만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 사랑에 빠지면 외곬 수로 자기의 사랑을 확인할 때까지 집요하게 구애를 펼칩니다. 만약 자기의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상대방을 괴롭히기 보다는 자신을 자학하기 때문에 사랑의 상처와 후유증이 매우 큽니다.
상대의 속궁합 분석
좋아하는 상대의 스타일
이 여성은 너무 성급하게 접근을 하거나 박력과 패기를 보이면 부담스러워 하고 성실하면서도 생활력이 강하고 능력 있는 남성을 좋아합니다. 행동보다는 말만 앞세우며 놀기 좋아하는 남성은 딱 질색인데 시간을 두고 서서히 접근하는 남자에게 신뢰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에 속거나 사랑에 속아 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남자와 같이 사소한 것에 즐거워하며 아기자기 살기를 바라는데, 작은 행복에 만족해하며 헌신적인 사랑을 펼쳐 나가므로 웬만한 고통은 잘 참아내며 가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갑니다.
연애의 스타일
이 여성은 매사에 조심하고 꼼꼼한 스타일로 남자와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도 조심스런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섣불리 사랑에 빠져들지 않는데, 막상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가 나타나더라도 요리조리 분석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을 숭고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여자의 순결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불륜의 관계는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나 일단 한 사람을 가슴에 간직하게 되면 영원히 마음을 변치 않고 강한 인내심으로 참고 기다리며 마침내 사랑을 일궈내는 끈질긴 일면도 갖고 있습니다.
서로의 속궁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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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스타일을 살펴보면 섹스를 하기 전에 많은 대화를 나누거나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거나 술 한잔 하면서 마음이 서로 통해야 육체의 문이 열립니다. 설사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이런 분위기를 통해 만족을 얻기도 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급하게 섹스를 추구하다가는 관계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섹스를 함에 있어서 때와 장소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서 육체의 반응이 다른데 일단 몸이 흥분 상태가 되면 대담한 행동을 서슴치 않게 되어 상대방이 만족시켜 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자진해서 자극을 구하거나 여성상위 체형을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섹스 궁합적인 면은 서로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서로 비슷하다보니 무해무익한 관계가 됩니다. 섹스를 육체적인 쾌락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면서 정신적인 공감대가 형성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섹스는 삶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잠자리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