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편.
<눈물> 편.
날이 갈수록 "대안" 정당으로써의 이미지가 약해지는 것 같다. 4년 전 이맘때처럼 TV토론회에서 거대보수정당의 후보를 할 말 없게 만드는 장면이 잦게 나오지를 않는 것은 그 후보들이 민주노동당 대처법을 터득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 TV를 보는 사람들도 머리속에 강하게 대안 없이 날뛰는 정당이라는 이미지가 박혔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제는 그런 대의조차 편협하고 편파적인 것으로 의심 받는 분위기가 농하다.
이제 <눈물> 편 같은 광고는 더 막히지 않는 판세다. 뭔가 브랜드 쇄신이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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