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전에 왼쪽 팔이 바늘로 쿡쿡 찌르는 듯하게 아팠는데 그러려니 하고 며칠 보내고 나니 왼쪽 무릎과 발목, 손, 귀 뒤쪽가지 전부 아파오기 시작했다. 좌반신마비 내지 구안와사의 안좋은 추억이 엄습, 엄마도 꼭 병원에 가보라 하시고, 은자도 병원에 가라고 난리고, 팀원들도 얼른 병원 가보라고 하여 안 친한 병원엘 갔더랬다.
웃통 벗고 가슴 엑스레이 사진 찍고 엉덩이 주사 맞고 팔에 한컵 정도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 약 짓고 돌아왔다.
이제 아플 때 끝까지 개기지를 못하겠다.
웃통 벗고 가슴 엑스레이 사진 찍고 엉덩이 주사 맞고 팔에 한컵 정도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 약 짓고 돌아왔다.
이제 아플 때 끝까지 개기지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