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계속되는 이별의 시간.

막차 시간과 그의 눈빛,
해야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의무감과 욕망

매일 같이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시간
익숙해지려야 익숙해질 수가 없는 그 시간.
moment of truth 혹은 moment of pain.

그때마다,
떠나는 사람도 떠나보내는 사람도 아프구나

많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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