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지옥

Posted by 말쑤 신변과잡기/사랑과사람 : 2005. 3. 2. 21:34
출근하려고 문을 활짝 열었는데,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찬바람이 얼굴을 확 덮치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갈아타려고 사당역을 내렸는데, 지하철 플랫폼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마늘냄세가 얼굴을 확 덮치는데, 그렇게 짜증날 수가.

'신변과잡기 > 사랑과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oad Not Taken  (2) 2005.03.09
떠나는 이에게  (1) 2005.03.09
새 보금자리  (2) 2005.02.28
.  (0) 2005.02.10
궁합2  (0) 200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