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005년

Posted by 말쑤 신변과잡기/사랑과사람 : 2004. 12. 31. 06:10


1981년~1985년 : 아무 기억 없음
1986년 : 팬티, 유치원
1987년 : 학창생활 시작
1988년 : 올림픽
1989년 : 발바닥 때리는 선생놈
1990년~1992년 : 나름대로 고학년
1993년~1995년 : 나름대로 모범생
1996년~1998년 : 나름대로 낭만파

1999년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경험
2000년 : 배움, 성숙, 노력, 사랑
2001년 : 투쟁
2002년 : 정리, 그리고 중국
2003년 : 대학생활, 그리고 중국

그리고,

2004년 : 축복 받은 한 해
1월 잇따른 낙방의 충격2월 구안와사를 비롯한 신체적 고통3월 아픔과 성숙, 중국어 4월 입사, 희망의 시작5월~10월 상승,만개,배움11월 중국12월 다시 중국, 새로운 시작

2005년 : 기쁨, 열매, 다시 전진 한걸음 더 앞으로.
1월~12월 하루 하루 성실하게, 침착하게, 자신감, 솔직함

잊지 않길올챙이적 잘 아는 개구리가 되길그래서 나 자신을 잘 아는 내가 되길그래서 좋은 사람 되길그래서 훌륭한 사람도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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