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중요했던 10월인데, 글 하나 없이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 오랜만에 로그인을 한다.
12일자로 4주 군사훈련에 소집되기로 하였으나, 무역영어 응시를 사유로 한번 더 연기를 하고 이렇게 남아있다. 나름, 회사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였지만 그닥 밀도 있는 한달은 아니었다. 어찌보면 자취 겸 동거생활이 궤도에 진입한 익숙함과 나른함에 쪄든 한달이었는지 모르겠다. 효율성 이론에 따라, 10월 말이 다가오면서 효율성 곡선은 약 89.9도로 상승하는 추세이나, 10월의 키워드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2일자로 4주 군사훈련에 소집되기로 하였으나, 무역영어 응시를 사유로 한번 더 연기를 하고 이렇게 남아있다. 나름, 회사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였지만 그닥 밀도 있는 한달은 아니었다. 어찌보면 자취 겸 동거생활이 궤도에 진입한 익숙함과 나른함에 쪄든 한달이었는지 모르겠다. 효율성 이론에 따라, 10월 말이 다가오면서 효율성 곡선은 약 89.9도로 상승하는 추세이나, 10월의 키워드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영웅문, 미수, 비젼, 수집육성, 일상
'신변과잡기 > 임노동과징병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라하다 죽을 뻔 했다 (0) | 2006.11.02 |
---|---|
중간고사 4시간 전 (1) | 2006.10.31 |
게임회사의 공포 (0) | 2006.07.27 |
I`m back (1) | 2006.07.21 |
회사에서 빈둥대기 (0) | 2006.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