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82건

  1. 2004.11.30 털보4u
  2. 2004.11.28 카멕스 2004, 둘
  3. 2004.11.28 카멕스 2004
  4. 2004.11.26 비교3
  5. 2004.11.25 게임머니 -> 사이버머니 -> 현금
  6. 2004.11.24 FreeStyle, Street BasketBall!!
  7. 2004.11.24 피와 살이 된 것들
  8. 2004.11.24 비교2
  9. 2004.11.24 국산 RSS Reader
  10. 2004.11.23 비교1
  11. 2004.11.21 귀국
  12. 2004.11.20 가을, 2004년, 상해

털보4u

Posted by 말쑤 창작과펌평/말쑤와길쑤 : 2004. 11. 30. 09:27


taken by redwish


길음동의 공산주의자. 혁명가. 경제학자.

- 이름 : 털보 (tülboch,Karl Heinrich)
- 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사회과학
- 출생지 : 독일 라인州 트리어
- 주요저서 : 자본론

- 특징 : 털보의 혁명적 사상(털혁사)으로 대학생들에게 유명
- 직업 : 주방장
- 좌우명 : 전세계의 털보여 단결하라, 잃을 것은 털뿐이요 얻을 것은 각종식사일체다
- 잘 하는 음식 : 뼈다귀 해장국, 북어해장국, 각종 식사 일체
- 현재 주소 : 4호선 길음역 근처
- 전화번호 : 914-1874


'창작과펌평 > 말쑤와길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와 개인  (0) 2005.03.18
비교5 - 자오쯔양과 이한열  (0) 2005.01.23
soviet propaganda poster art.  (0) 2005.01.21
변태국가  (0) 2005.01.15
비교4  (0) 2004.11.30
  

카멕스 2004, 둘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游戏-Game : 2004. 11. 28. 23:40

그리고 JC엔터테인먼트는,

쉔무온라인을 들고 나왔다 -_-v
대행사 PT와 똑같긴 하나
사뭇 다른 느낌의 홍콩거리

동영상 그대로 차이랑에게 다구리 당하는 소류
불쌍타 아저씨.

액숀레볼루션, 쉔무 프리뷰 게임에 열중하는 유저들

그리고 와이드오픈프리뷰(넓게 벌린 미리보기)가 진행중인
프리스타일.

혼다CBR600 일명 숑카가
1회 프리스타일 리그의 1등 상품으로 걸려부렀다

출장만 안 갔어도
2차 클베 전체순위 2위-_-v 말쑤의 위용을 과시할 수 있었겠건만.
스타리그와 양대산맥을 이루게 될테다

행사장 한켠에선 안희욱
힙훕 묘기가 펼쳐졌고

프리스타일 OST를
주석이 멋들어지게 불러재꼈다
열광하는 여성 관람자들.

오토바이를 향해 팀과 코리아불스의 결승전은
연륜의 코리아불스의 승리로 돌아갔고

준결승 4팀은 운영자들과 와퍼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곧 숑카가 중고시장에 매물로 나오겠지.

투지 이쁜 언니들의
생뚱맞은 공연도 나름대로 재밌었고


조이를 구출하라 이벤트
오 숨막히는 철조망, 싱글벙글

꽤 유명하다는 레이싱걸 강현주

오토바이 앞에 서있기만 해도 플래쉬가 마구 터졌다
열광하는 큰 카메라 든 아저씨들

카멕스와 함께 한 주말
낼까지 끝내야할 게 한두개가 아닌데 클났다

'현실과꿈 > 游戏-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llenge Everything  (0) 2005.05.16
프리스타일 - 여자용 굳은 의지  (0) 2005.03.06
프리스타일 말쑤  (1) 2005.01.14
카멕스 2004  (0) 2004.11.28
FreeStyle, Street BasketBall!!  (0) 2004.11.24
  

카멕스 2004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游戏-Game : 2004. 11. 28. 23:08
카멕스 2004,
잠깐 놀러 갔다가 이틀동안 못나오고 말았다

신림9동에서 세계로
페이퍼이야기.

한게임당골왕
이나영 조인성동영상만 줄창 틀어댔다
RUSH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는데 도대체 뭘까

RF는 행사장 곳곳에다
아래와 같은 댑다 큰 프라모델(?)들을 설치해뒀다

메카닉 도우미

WOW빡빡이 아저씨를 비롯한
각종 캐릭의 다소 민망한 코스튬 플레이와,

다용도의 버스-_-가 눈에 띄었고

우리 바로 옆 부스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로즈온라인을 들고 왔다
4일 내내 이벤트 무대에서 공연만 보여준 듯.

그리고 엉뚱한 곳에 행사 마지막날 등장한
FIFA 2005 국가대표 선발대회 -_-
홍명보 온댔는데 못봤다 씨.

'현실과꿈 > 游戏-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llenge Everything  (0) 2005.05.16
프리스타일 - 여자용 굳은 의지  (0) 2005.03.06
프리스타일 말쑤  (1) 2005.01.14
카멕스 2004, 둘  (0) 2004.11.28
FreeStyle, Street BasketBall!!  (0) 2004.11.24
  

비교3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中国-China : 2004. 11. 26. 00:15

물론 사람도 변했지만,


오른쪽에 건물이 하나 더 올라가고 있기도 하다.
근데 여긴 갈 때마다 흐리네.

'현실과꿈 > 中国-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출장 3일째  (0) 2004.12.08
밥 강도  (0) 2004.12.02
피와 살이 된 것들  (0) 2004.11.24
비교2  (0) 2004.11.24
비교1  (0) 2004.11.23
  


http://www.bestgostop.com/main.asp?LM=5&LA=K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이런 시스템만 도입된다면 유저들이 정말 열심히 게임을 할텐데

문제는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안되고
안티구아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_-

베스트고스톱 리얼게임은 안티구아(Antigua) 법인 Yesgostop.com Ltd.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안티구아 정부가 공식 허가한 국제 온라인 리얼게임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안티구아 겜블위원회 인준과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창작과펌평 > 아이티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ype  (0) 2005.01.22
맞춤형 뉴스서비스 RSS 뜬다  (0) 2005.01.17
네이버 용량제한  (0) 2005.01.15
자동 회원가입 방지 이미지  (0) 2005.01.09
국산 RSS Reader  (0) 2004.11.24
  

FreeStyle, Street BasketBall!!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游戏-Game : 2004. 11. 24. 23:29





http://freestyle.joycity.com

프리스타일, 스뜨륏바스낏볼!

'현실과꿈 > 游戏-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llenge Everything  (0) 2005.05.16
프리스타일 - 여자용 굳은 의지  (0) 2005.03.06
프리스타일 말쑤  (1) 2005.01.14
카멕스 2004, 둘  (0) 2004.11.28
카멕스 2004  (0) 2004.11.28
  

피와 살이 된 것들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中国-China : 2004. 11. 24. 22:57
도시락
대체로 입맛에 안 맞음

장조림 이었던가
☆☆☆☆

쌈. 무슨 쌈이었지
☆☆☆

게. 시푸드닷.
☆☆

땅콩 + 소고기
☆☆☆☆

오-_- 무슨 풀 종류
☆☆

머였더라 젤리 같은 거
달다 ㅎㅎ
☆☆☆☆

족발 삶은거
살살 녹았지
☆☆☆

콩고기
맛있었다
☆☆☆☆☆

비둘기 -_- 고기
살도 없고 퍽퍽하다

머릿고기
☆☆☆

호박으로 만든 무엇
달다 ㅎㅎ
☆☆☆☆

튀김
하등 다르지 않음
☆☆☆

숙주나물
☆☆☆

새우 왕새우
☆☆☆

내장 모음 -_-
입에 아예 안 댐.

밀가루 빵
☆☆

화궈.샤브샤브!!
☆☆☆☆☆

닭고기 꼬치
맛있었다 꿀꺽
☆☆☆☆☆

오리 고기
☆☆☆

닭발
☆☆☆

--------------------

이제 뱃속에서 다들 나갔겠지?
가만보자.. 화장실에 언제 갔지
그러고보니 배고프다

'현실과꿈 > 中国-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출장 3일째  (0) 2004.12.08
밥 강도  (0) 2004.12.02
비교3  (0) 2004.11.26
비교2  (0) 2004.11.24
비교1  (0) 2004.11.23
  

비교2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中国-China : 2004. 11. 24. 22:36


색감이 너무 차이가 난다
날씨 탓인가?

'현실과꿈 > 中国-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출장 3일째  (0) 2004.12.08
밥 강도  (0) 2004.12.02
비교3  (0) 2004.11.26
피와 살이 된 것들  (0) 2004.11.24
비교1  (0) 2004.11.23
  

국산 RSS Reader

Posted by 말쑤 창작과펌평/아이티월드 : 2004. 11. 24. 22:33

Xpyder
정통 RSS 리더
기능 많고 다 좋은데
클라이언트가 너무 느리다


funny express
오-_- RSS 리더계의 버디버디
트레이에 이쁘지도 멋있지도 않은
녀석들이 자꾸 알짱거려
사람을 상당히 성가시게 만든다


연모
디자인은 조금 허접하지만
국내 블로그와 연동이 가장 잘 된다
기능도 괜찮고.


------------------

마치 MSN : buddybuddy : Nateon을 보는 것 같다
연모 추천.

RSS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등의 약칭으로
뉴스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창작과펌평 > 아이티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ype  (0) 2005.01.22
맞춤형 뉴스서비스 RSS 뜬다  (0) 2005.01.17
네이버 용량제한  (0) 2005.01.15
자동 회원가입 방지 이미지  (0) 2005.01.09
게임머니 -> 사이버머니 -> 현금  (0) 2004.11.25
  

비교1

Posted by 말쑤 현실과꿈/中国-China : 2004. 11. 23. 00:44

이렇게 찍은 사진은,

이렇게 나왔고,

작년 신천지엔 이렇게 서있었더랬다

'현실과꿈 > 中国-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출장 3일째  (0) 2004.12.08
밥 강도  (0) 2004.12.02
비교3  (0) 2004.11.26
피와 살이 된 것들  (0) 2004.11.24
비교2  (0) 2004.11.24
  

귀국

Posted by 말쑤 신변과잡기/사랑과사람 : 2004. 11. 21. 18:34

5시 반, 덜컹 거리는 소리로 아주머니를 깨워버리고
집 바깥까지 나오시게 해버렸다
들어가셔도 된다고 된다고 말씀 드리면서 어찌나 죄송스럽고 고맙던지.
달려라 추즈찌쳐

결국 6시에 도착
띠붕 6:00를 포착하려는 순간 6시 1분이 되어버렸다

너무 일찍 도착한 민망함을 달래려
인텔 티비 광고에서 보았더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와이어리스에 접속 시도
모두 실패 킁.

푸동공항의 천정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잠시 고민하다 말다

한참 헤맨 끝에 찾아낸 발권 데스크
아시아나였는데 승객 부족으로 동방항공에 합쳐진 모양이었다

출국 수속을 다 밟고도 결국 2시간이 남다
면세점에서 말보로 한보루를 사고
양놈들과 일본인들만 앉아있는 식당의 흡연석에 앉아 샌드위치를 시켰다
정말 맛이 없었다. 빵 안먹고 속만 해치움.

2시간이라는 시간은 꽤 긴 것이어서
결국 테트리스 3위 기록도 세우게 했다

한국의 아주머니아저씨 단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결국 이분들 중 한분이 어디론가 사라져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출발.

또 보자 푸동공항

3시간 수면의 부족함을 달래고 있을 무렵
기내식이 나왔다
배는 안 고팠으나 일부러 잠을 깨고 꾸역꾸역 넣었다


항상 창측은 창측인데
꼭 날개 옆이다 띠붕


" "
푸동공항엔 1시간 반 전에 도착하자

'신변과잡기 > 사랑과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2005년  (0) 2004.12.31
귀국 2  (0) 2004.12.30
선택  (0) 2004.12.13
비오는 날, 용산, 25000원  (0) 2004.12.05
가을, 2004년, 상해  (0) 2004.11.20
  

가을, 2004년, 상해

Posted by 말쑤 신변과잡기/사랑과사람 : 2004. 11. 20. 13:37


적어도 3년은 다시 못올 것 같던 곳에 와있다
감칠맛이라고 해야 하나, 보일듯 보일듯 안보이고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으면
더 안달이 나게 마련이다, 나도 그랬나보다

마지막 날인데, 그래도 혹시 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 다시 가볼까 생각중이다
축축하고 습하고 덥던 그 새벽 공기에 이국적인 풍경들,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네.

그래도,
출근길 떡진 머리의 인부들을 보며 저들은 이 넓은 땅의 어디에서 이곳 마천루의 도시로 몰려든 것일까

길가에 분홍색 노란색 색동 세타를 입고 보따리 옆에 놓고 머리 희끗한 할머니를 보며 그는 문혁의 와중에 자식을 잃었을까 아니면 젊은 도시 여자와 소황제를 애지중지 하느라 정신 없는 화이트 컬러 아들놈에게 버림 받은 것일까
안짜이쉬는 알지만 북한과 남한이라는 두 나라가 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들었다는 세족실의 산동여인을 보며 그의 고향집에 있을 그의 고향 친구들과 노모는 어떤 모양새의 집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난징루 한복판에 얽혀 있는 일본여자인지 착각하게 되는 노랑 머리 검은 마스카라의 여인네들과 떡질대로 떡진 머리의 피부 거뭇거뭇한 동전 바구니 달랑 들고 다 헤진 옷 입고 있는 아가씨들을 보며 또 그들의 부모와 출생의 일화들은 어떠할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일단은 만족스럽다.

언제나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행이 끝나고 나면 항상 그랬듯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될테다.
13일의 의미가 차차 드러날테다
조급하지 말아야지,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지 다짐하자. 다짐한다.

그런데 이 큰 창, 정말 시원하군
800*600의 답답한 창으로 하루 3억 버는 놈들한테 더 돈 쓰지 말아야겠다.


'신변과잡기 > 사랑과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2005년  (0) 2004.12.31
귀국 2  (0) 2004.12.30
선택  (0) 2004.12.13
비오는 날, 용산, 25000원  (0) 2004.12.05
귀국  (0) 2004.11.21
  
 «이전 1 ··· 7 8 9 10  다음»